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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불교계의 반발로 제작이 중단되었던 임권택 감독의 비구니 부분 복원판. 불교에 귀의한 한 여인의 번뇌를 담았다. 비록 완성되지 못했지만, 남아 있는 촬영분 중 피난길 장면은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장면이라 할 만큼 완성도 높다. 헤로인 김지미 배우와 임권택 감독, 정일성 촬영감독, 송길한 작가 등, 관계자들이 말하는 비구니 제작 당시의 상황이 부분복원판과 함께 상영되는 다큐멘터리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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