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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 Season 1 삽화 16 동민과 철준의 마지막 승부 1994

어머니의 죽음으로 농구에 대한 목표를 잃은 동민이 연습장에도 나타나지 않자 주위에선 걱정한다. 다슬로부터 동민이 어머니 때문에 농구를 시작했고, 그 어머니 때문에 친구들을 배신하고 명성대로 옮겼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철준은 동민을 욕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국가대표선수에 동민과 철준이 나란 선발되자 다슬은 둘 화해할 것을 권유한다. 동민의 연습장을 찾아간 철준은 동민에게 주먹을 날리고, 동민 역시 주먹으로 답례한다. 따지는 철준에게 동민은 대답하며 둘은 부둥켜 안는다. 나란히 태릉선수촌에 입소한 둘은 모처럼 같은 유니품을 입게 된것을 무척 기뻐한다. 한편, 철준은 국가대표 선수복을 들고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는 선재를 찾아간다. 농구대잔치가 벌어지고 동민과 철준은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마지막승부를 펼친다. 명성대의 승리로 확정되려는 순간 경기 종료 3초를 남기고 철준이 몸을 날려 덩크슛을 성공, 마지막 승부의 승자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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